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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McGraw-Hill Construction의 그린 빌딩 리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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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10.17 | 등록자 | 관리자 | 조회수 | 6921 |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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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Graw-Hill Construction(MHC)는 2008년 9월 29일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에서 개최된 중국의 그린 빌딩 및 에너지 효율 국제 컨퍼런스에서 최초로 글로벌 그린 빌딩 시장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McGraw-Hill 그룹의 계열사인 MHC는 “글로벌 그린 빌딩 트렌드: 세계 시장의 성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SmartMarket 보고서에 그린 빌딩 트렌드를 짚어보았다. 시장 동향(market activity), 주요 촉진제와 장애(key triggers and obstacles), 전 세계 7개 지역에서 그린 빌딩을 주도하는 신재생에너지 트렌드를 다루고 있는 이 보고서는 세계 그린 빌딩 위원회(World Green Building Council, WGBC)의 협조 하에 45개국의 초기 시장 수용자(early market adopters)의 서베이에 근거하여 작성되었다. 보고서에서의 주요한 발견은 다음과 같다 ● 응답 회사들은 현재 30%에서 2013년 53%까지 그린 빌딩에 주력하는 회사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였다(전체 프로젝트의 60% 이상). ●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그린 빌딩 시장은 아시아이며 아시아에서 그린 빌딩에 전념하는 회사는 오늘날 36%에서 2013년 73%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86%의 회사가 그린 빌딩 관련 판매와 이윤이 급성장 내지는 꾸준한 성장을 할 것으로 예측하였다 ● 태양열은 전 지역에서 가장 흔한 형태의 신재생 에너지로 오늘날 산업 전문가의 반 이상(52%)이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다음 5년 이내에 76%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풍력은 가장 급성장을 하는 신재생 에너지로 현 20%에서 2013년까지 57%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다음으로는 지열발전이 현 22%에서 2013년 까지 45%으로 두배가량 상승하는 것으로 예상되었다. ● “마땅히 해야 할 옳은 일(The right thing to do)”이 세계적으로 그린 빌딩을 촉진하는 주요한 비즈니스적 이유라고 한다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 지역과 중동/북 아프리카에서는 내수 경기부양(Supporting the domestic economy)이 중요 이유였다. 반면에, 아시아와 유럽에서는 환경 규제(environmental regulation)가 시장 활동을 주도하였다. MCH 부회장인 Harvey M. Bernstein은 “그린 빌딩은 진정한 세계적 추세이다”라고 강조하며 회사들이 긍정적인 비즈니스, 그린 빌딩의 환경과 사회적 영향을 깨닫기 시작하고 있으며 전 지구적, 지역적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한 시장 정보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시장 활동의 수준과 성향은 지역마다 다양하나 그린화는 세계 시장에서 점차 중요질 것이고 그에 따른 전면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그는 예측하였다. WGBC의 총재인 Andrew Bowerbank는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온실가스 배출의 40%가 전 지구적으로 빌딩과 사회기반시설에서 발생되며, 이 양은 수송이나 제조업분야가 배출하는 양보다 많다는 사실을 언급하였다. 이에 산업계 리더들이 현재의 환경에 기인한 기회를 시장 속에서 인식하여 효과적인 해결책 실증을 위해 협력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주장하였다. 출처: http://www.industrialnewsupdate.com 문의: 정책연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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