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생산설비중 사출성형기에서 성형된 플라스틱 제품중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물질과 기공 또는 금형작업 시 잔여물질등의 혼입으로 인하여 제품의 불량이 발생하고

있으며, 발생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파쇄장치를 자동화하여 작업효율

향상 및 폐기물리사이클을 통한 자원재활용방안에 대해 검토의 필요성 있음.

• 사출성형기 성형된 플라스틱 내장재 생산과정에 발생된 이물질, 기공 또는 금형작업 시

잔여물질등으로 구분되어 폐기품으로 처리된다

• 사출성형기 원료 성형시에 수축에 의한 잔류변형과 성형조건에 따라 잔류응력(오버패

킹등), 이형 시에 발생하는 변형과 크랙, 크레이징이 발생하고 있었으며, 또한 성형수축

률이 커서 변형이 크게 나타나며 성형품에 비틀림(Twisting), 휨(Warp), 굽힘(Rending)등

의 현상이 발생하고 있음.

• 원료중에 수분 및 휘발분이 포함된 상태로 사출되면 사출 전 가열실린터 내부에서 수분

과 휘발분이 기화된 채 있다가 노즐구멍을 통해 금형 내부로 수지와 함께 들어가고, 금

형내부에서는 기화되었던 수분과 휘발분이 차가운 금형면에 부딪히면서 다시 성형품에

내려앉게 되는데, 사출시 수지의 흐름 방향으로 가스가 퍼져 나가므로 성형품을 취출해

보면 보통 수지의 흐름 방향으로 실버 스트리크(Silver Streak)현상이 일어남.

• 또한 금형 내 유입속도에 비해 금형 내의 공기가 미쳐 빠져나가지 못해 순간적으로 단

열압축을 받아 수지가 타버리는 태움(Burn)현상이 나타나 불량품이 발생됨

• 생산과정에서 나온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하기 위한 파쇄기는 통상 수작업으로 인한 회

수율이 낮고, 파쇄과정에서 추가 이물질이 혼입되어 재사용이 불가능함.

• 일 폐플라스틱 및 불량품 발생량

- 700kg/일

- 일 처리량 : 200kg

- 발생한 잉여폐플라스틱은 외주폐기처리

• 폐플라스틱 재활용 파쇄공정을 수작업에서 투입 및 절단, 이송등 자동화 공정으로 개선

하여 재활용 플라스틱 파쇄 생산성증가, 품질 향상(이물질 혼입방지)과 업무량 개선에

실효성 있음

• 또한 자동 파쇄기공정은 투입, 파쇄, 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Screw 및

Back Filter 포집시설, 배기Fan등의 일체화로 인한 업무량 감소 및 대기환경개선 효과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