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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 MIZ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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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코하마, 2018  세계 순환경제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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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달 10월 22일~23일에 세계 순환경제 포럼 2018 (이하 WCEF2018)이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었다. 일본 · 유럽을 비롯한 약 85 개국에서 정부, 국제기구, 지자체, NGO, 기업 담당자 및 전문가 등 1,000 여명이 참가하였다. 일본의 순환경제의 정책방향을 소개하는 세션 외에, Industry4.0 금융 및 투자, 플라스틱 및 지속 가능한 소비 등을 테마로 한 총 16 세션 2일 간에 걸쳐 열렸으며, 순환경제에 의한 기후 변화 대책에의 공헌, SDGs의 달성을 위한 순환경제의 역할, 기업 등의 경제활동에 순환경제가 가져올 기회, 사회적 혜택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WCEF2018에는 순환경제에 의한 사업 기회 및 비즈니스 분야의 역할이 크게 다뤄졌다. 참가자도 정부기관 및 국제기관뿐만 아니라 Apple, Google, 소프트뱅크 등 민간 기업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또한 일본, 유럽, 미국, 동남아 등 세계 각지의 기업과 NGO의 뛰어난 활동 사례가 공유되었다. WCEF는 순환경제의 실현을 위해 많은 국가와 기업의 좋은 사례를 소개 · 공유 펼쳐 나가기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갖고 있으므로 지속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포럼이었다. 이후의 WCEF는 2019년 6월 헬싱키에서, 2020년에는 캐나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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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경제는 제품, 소재, 자원의 가치가 경제에서 가능한 한 오랫동안 유지되어 폐기물의 발생이 최소화되는 경제 모델을 의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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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mizuho-ir.co.jp/publication/column/2018/1113.html

​문의 : 자원순환기술정책실 이일석 선임연구원(02-2183-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