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th Global Conference on Sustainable Manufacturing


“13th Global Conference on Sustainable Manufacturing(이하 GCSM)”이 2015년 9월 16일 ~ 9월 18일 기간 동안 베트남 Ho Chi Minh City/Binh Duong 일원에서 Technische Universität Berlin과 Vietnamese-German University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GCSM은 대학, 연구기관 및 산업계가 참여하여 지속가능한 생산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는 국제 컨퍼런스로서 참가자들의 과학 및 산업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특히, 베트남과 같은 신흥국가의 지속 가능한 생산을 촉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조연설, 아카데믹 워킹 세션 및 산업계 워킹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Technische Universität Berlin의 Günther Seliger 교수는 자원의 소비와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면서 Saturated Market과 Hungry Market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방안에 관해 발표하였다. 아카데믹 워킹 세션에서 발표자들은 Assessment, Awareness, Design, Enterpreneurship, End of Life, Energy, ICT, Life Cycle, Machining, Maintenance, Performance, Process, Strategy, Supply Chain, Technology, Utilization, Value Creation 등 17개 주제 분야에서 130여건의 최신 과학적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 산업계 워킹 세션에서는 자원 생산성 향상, 인간 중심의 자동화, 기술과 혁신 관리 및 제조업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등의 주제가 국제 협력과 경쟁을 통한 산업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논의되었다. 한편 14차 GCSM은 2016년 10월 2일 ~ 10월 9일 기간 동안 남아프리카의 Stellenbosch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13th Global Conference on Sustainable Manufacturing, Günther Seliger, http://www.gcsm.eu/index.html
문의: 자원순환기술정책실 전용성 전문위원 02) 2183-1527